뒤늦은 IEF 이야기.

며칠 전.
오영종 VS 김택용의 경기를 보고, 김택용이 졌다는 사실에 기뻐서 환호를 치던 나.
그런데 실제로 김택용을 보니 이건 뭐 미소녀 뺨을 왕복으로 후려칠 정도로 빛나는 외모를 지니셨더군?
애써 수달과 김택용을 쌩까며 연생이 사진을 찍던 나는 결국엔 얼굴에 굴복하고 말았다 ㅠㅠ
싸인 하는 것도 어찌나 귀여운지, 펜을 꼭 쥐고 "김택용"을 정자로 쓰더라.
"꺅 귀여워. 싸인이 김.택.용.이야~"
싸인하고 있는 김택용 바로 옆에서 떠들면서 사진을 찍어댔다.

아, 이젠 김택용을 미워할 수 없을것만 같아.

by 우주정복 | 2007/08/04 10:45 | Picture | 트랙백 | 덧글(4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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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화이트팽 at 2007/08/04 10:56
바보..택용빠가 되다니...ㅎㅎ
닥치고 제로벨 고고씽 풉 ㅋㅋㅋ
Commented by 우주정복 at 2007/08/04 14:54
택용빠라니요! 그렇지 않소.
다만, 미워할 수 없다는거죠.
난 자랑스러운 마본좌의 팬.
Commented by 매일우유 at 2007/08/17 02:01
나는야자랑스러운수달의팬
Commented by 우주정복 at 2007/08/17 09:04
수달이 실물을 보니, 꽤 귀엽더군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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